오늘 포스팅하려고 하는 것은 세계 5대 건강식품입니다. 여러분은 세계 5대 건강식품을 아십니까? 이는 2006년 3월 미국의 건강전문지 헬스가 건강에 뛰어나고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한국 김치, 일본낫토, 스페인 올리브유, 그리스 요구르트, 인도 렌즈콩을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하여 게재했습니다.
그럼 세계 5대 건강식품 다섯 가지가 왜 건강에 좋다고 여겨지는지 궁금하여 이렇게 포스팅을 할 려고 합니다.
1. 김치(한국)
한국의 김치는 유산균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발효음식입니다. 소금에 절인 배추와 무를 마늘, 생강, 배, 사과, 새우와 젓갈 등 수십 종류의 재료와 붉은 고추를 섞어 만든 양념으로 담그는 김치는 숙성이라는 과정을 거쳐 발효하여 유산균이 많이 발생합니다. 김치에 있는 유산균은 요구르트에 포함된 유산균보다 대적할 정도로 많습니다. 유산균은 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 흡수를 촉진합니다.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도 상당히 탁월합니다.
또한 김치는 야채를 가열하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 C가 깨지기 않고 발효 과정에서 비타민 B1, B2 등이 늘어납니다. 또한 고추에 포함된 캅사이신은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류가 좋아지고, 내장 지방을 태우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 낫토(일본)
콩은 간장, 된장, 두부, 낫토등의 원재료로 일본인에게 빠질 수 없는 식재료입니다. 대두는 다른 콩류에 비하면 단백질과 지질의 비율이 많아 밭의 고기라고 불리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콩의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는 있으며 지질은 리놀레산이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 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골다공증 예방과 여성 호르몬의 균형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 이소플라본, 뇌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있는 레시틴,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기능이 있는 사포닌 등 대두 특유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3. 올리브오일(스페인)
올리브유에는 주목되는 성분이 올레산이나 비타민E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항산화작용이나 나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과 탁월합니다. 올레산은 산화하기 어렵고, 비타민 E, β 카로틴과 함께 활성산소의 해를 막는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이 신경이 쓰이는 분에게는 추천의 기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위산의 분비 조정이나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건강에 좋더라도 칼로리는 다른 기름과 마찬가지로 높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4. 요구르트(그리스)
평소 우리가 자주 먹는 요구르트와 그리스 요구르트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수분과 유청을 제외하는 과정과 요구르트를 여과하는 방법으로 만드는데 크림치즈와 같은 크림 같은 식감과 농후한 맛입니다. 보통 요구르트에 비해 단백질이 약 2배 포함됩니다.
물론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장 내의 좋은 균을 늘리고, 장 내 환경을 조율해,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이 있습니다. 수분이 적기 때문에 빵에 바르거나 샐러드에 섞는 등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렌즈콩(인도)
렌즈콩은 3~9mm 정도의 평평한 렌즈 모양으로 차, 녹색, 검정, 갈색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단백질과 철분, 비타민 B군(특히 B1, B2, B6, 니아신), E, 레시틴 등이 풍부합니다. 빈혈, 피로 해소, 피부 미용, 노화 예방, 면역력 향상 등에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의 저하, 동맥 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모양이 렌즈와 닮았기 때문에 렌즈콩이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생각되기 쉽습니다만, 실은 볼록 렌즈가 발명되었을 때, 그 형태가 렌즈콩과 닮았기 때문에 렌즈라고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볼록 렌즈보다 훨씬 옛날 4000년 이상 전부터 재배되고 있는 렌즈콩입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열쇠는 장 내 환경입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세계 5대 건강식품은 마트나 온라인 쇼핑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접하기가 수월 합니다. 세계 5대 건강식품을 활용하여 여러분도 건강하고 깨끗한 몸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