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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과 음식은 관계가 있을까?

by 쿠나조아 2023. 10. 8.

여드름과 음식은 관계가 있을까?

여드름은 사춘기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고 나서도 발생해 버리는 것. 성인 여드름은 피지선에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는 탓뿐만 아니라 매일 식생활 등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여드름 예방을 위해 음식섭취의 방법에 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먹는 음식입니다만, 실은 피부를 만드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는 음식이나 먹는 방법에 신경을 쓰는 것만으로도 피부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피부에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인가 또 어떻게 하면 그것을 섭취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드름과 음식의 관계

거친 피부와 여드름은 외부 자극뿐만 아니라 신체 내부의 케어가 완만 해지는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특히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편향된 식생활입니다. 음식섭취가 한쪽으로 치우치면 영양소 또한 치우쳐 버리기 때문에 피부에도 악영향입니다. 그러므로 피부와 음식은 중요한 관계가 있습니다.

 

편식은 여드름을 키운다

여드름은 호르몬 균형의 흐트러짐과 피부 부진, 생리주기에 의한 피지 분비량의 증가 등 다양한 컨디션의 변화에 ​​의해 가능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편향된 식사에 의해 나쁜 컨디션이 되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피부의 턴오버가 쉬워질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형성된 여드름이나 여드름 흔적이 생겨 치료가 어려운 상태가 되기 쉽기 때문에, 음식에는 충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여드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피부에 영향을 주는데 편향된 음식만 먹는 습관이 생기면, 피부에도 몸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지질히 많은 음식은 피지의 분비를 증가시켜 피부의 피지 균형을 방해하기 쉽습니다.

피지 균형의 붕괴가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상태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피부는 음식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다양한 영양소를 편향 없이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또한 변비도 피부 미용의 적이므로 장 내 환경도  피부 만들기를 위해서는 빠뜨릴 수 없는 부분입니다.

 

• 장내 선옥균을 늘리기 위해 요구르트 등으로 유산균을 섭취한다

 

•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는 야채를 충분히 섭취한다

 

• 탄수화물을 먹을 때는 미네랄이 풍부한 현미를 선택해 본다

 

또한 식생활의 재검토를 통해 변비 개선을 생각해야 합니다. 변비는 정상적으로 배변이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으로, 대변 배설이 순조롭지 못하여 생기는 것으로 식사 후에는 일정 시간 후에 제대로 배변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균형이 잡히지 않은 식생활은 영양저하를 불러와 피부나 내분비계에 이상을 일으켜 여드름의 직간접적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편식하지 않고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는 이를 실천하기는 어렵지만 한 가지 식재료만 고집하지 말고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면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여드름-피부

 

여드름은 피부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의 감정, 일상생활 전체를 뒤흔들 수도 있다. 여드름 때문에 사람들을 만나거나 자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는 것조차 꺼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드름 때문에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여드름 환자는 당뇨병, 관절염과 같은 다른 만성 질환 환자들에 비해 사회적, 심리적, 감정적으로 위축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런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생활을 하시면 많은 효과를 보일 겁니다.

 

어쩌다 한 번씩 생기는 뾰루지라면 스스로 관리를 할 수도 있겠지만 여드름 범위가 넓고 상태가 심각하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여드름은 누구나 생길 수 있는 흔한 질병이라는 생각에 병원 가는 시기를 미루게 되는데 병원 방문 시기가 지연될수록 증상은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악화됩니다.

 

처방받은 연고를 제대로 바르지 않거나 먹는 약을 자주 거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바쁠 때도 있고 귀찮을 때도 있지만 치료법을 제대로 따르지 않으면 치료의 효과 역시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성실하게 치료에 임하는 태도도 필요합니다.